박영태 쌍용차 법정관리인과 한상균 쌍용차 노조지부장은 오늘(30일) 오전부터 평택공장 본관과 도장공장 사이 이른바 '평화구역'에 설치한 컨테이너에서 만나 막판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화는 지난달 19일 2차 노사대화가 결렬된 지 42일 만인데 이르면 오늘 늦어도 주말까지 최종 타협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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