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 수술을 받았다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06년 1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성형수술 관련 소비자 상담이 모두 6,210건 접수되는 등 소비자 피해가 지속
유형별로는 '쌍꺼풀수술'로 인한 피해가 20%로 가장 많았고 '코 성형술'이 18%, 유방 성형이 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성형수술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설명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도 7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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