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신임회장은 석유화학 부문의 계열분리는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박찬구 전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해임도 절차에 흠결이 없기 때문에 더는 걱정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법 신임회장은 오늘 오전 취임식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찬구 전 회장이 이사회의 해임 결정에 불복해 법
박 신임회장은 또, 소신경영을 펼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박삼구 회장이 공개석상과 언론을 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기 때문에, 그룹을 이끄는 데에 있어 더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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