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6월보다 57억 8천만 달러 증가한 2,375억 달러로, '리먼 사태' 직전인 지난해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외환보유액을 3천억 달러까지 늘려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아직 적정 외환보유액 목표는 세우지 않았다면서 연중 2,600억 달러를 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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