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7천여 개 대부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3월 말 현재 연체율은 17.9%로 지난해 9월보다 4%p 증가했습니다.
대출 규모도 8% 감소해 1인당 평균 대출금은 360만 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70만 원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38.4%로 0.5%p, 담보대출 평균 금리도 15.6%로 1.1%p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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