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해 방송통신 기술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수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서울시 장위동에서 4호 IPTV 공부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품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 최시중 / 방통위원장
- "오늘의 어려움을 내일을 위한 희망의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방송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김효재 / 국회의원
- "어린이들이 IPTV를 통해서 많이 공부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방송통신 기술이 소외계층에 활발하게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나서 서민 중시 정책을 펼쳐 나가겠
이를 위해 최시중 위원장은 내년 1월까지 서민과 청소년, 산간 낙도 지역 주민들을 서른 차례 방문할 예정입니다.
IPTV 공부방은 방통위와 IPTV 3사가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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