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세계 풍력발전 산업의 최대 클러스터 지역인 독일 함부르크에 설립된 미국 전선업체 CTC 자회사 드윈드를 약 5천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이번 풍력발전 사업 진출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 등 국내 조선업계의 '빅4' 업체가 풍력발전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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