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채권 금리 급락

당분간 금리 인상은 어렵다는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채권금리가 모처럼 급락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0.04%p 하락한 연 4.95%를 기록한 가운데, 10년 만기 금리는 5.44%로 변동이 없었지만 3년 만기 금리는 0.06%p 떨어진 4.41%로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긴축 정책으로 전환하는 정책은 빨라야 내년 상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동안 상승했던 채권금리도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