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최대 전력수요는 6천80만㎾로, 작년 7월 중의 최대 전력수요보다 145만㎾ 적었다고 전력거래소가 밝혔습니다.
또 여름철 전력 사용량은 매년 10% 넘게 증가했지만 지난달에는 0.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올여름 전력공급 예비율이 넉넉해 수급에 여유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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