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들면서 무역수지가 개선되는 '불황형 흑자' 기조가 유지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7월 수출은 320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1.8% 줄어 9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였고, 수입은 276억 1천만 달러로 수출보다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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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들면서 무역수지가 개선되는 '불황형 흑자' 기조가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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