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그동안 이 문제로 주재원들과 그 가족들이 신변에 불안을 느껴 개성공단 근무를 꺼리게 됐는데, 유 씨가 석방돼 다행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재원들은 규칙을 잘 지키고, 남북 정부는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꽁꽁 얼었던 남북관계가 개선돼 개성 공단이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