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설법인은 모두 5,501개로 6월보다 108개 늘었으며, 지난 2002년 10월의 5,619개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7월에 부도난 법인은 86개로 6월보다 2개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고, 6월부터 소규모 회사에 대한 규제완화가 이뤄지면서 신설법인 수가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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