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11월에 신종플루 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현재 인구의 11% 분량인 항바이러스제 비축량을 최대 두 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종플루 가을철 유행 대응방안'을 보고했습니다.
당정협의에는 한나라당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
정부는 회의에서 개학 후 9월 초에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에 도달한 후 10월~11월에 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