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은 오늘(21일) 오전 장남 정의선 기아차 사장 등 임원들과 헌화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해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삼성 사장단도 오전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도 오늘과 내일 사이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과 빈소를 방문해 애도했으며, 앞서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어제(20일) 계열사 사장들과 서울광장에 차려진 빈소에서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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