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올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3분기에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8곳을 포함해 88개 업체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
이들 기업 전체의 올 3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13조 7천여 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24%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도 각각 9%와 403%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2분기 실적 장세를 견인한 IT와 금융 업종의 선전이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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