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 시 공익성이나 공공성보다는 안정적인 자본력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는 오늘(26일) 열린 '한국 방송산업 전략발전 토론회'에서
최성진 서울산업대 교수도 최소한 1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만 국민이 볼만한 채널이 될 수 있다면서 자금이 튼튼한 회사가 종편에 들어와서 콘텐츠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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