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30년간의 공항 운영과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비행 안전장비의 해외 수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공항공사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구·개발 해외 진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장비를 개발
공항공사는 그동안 전량을 외국에서 수입해 오던 비행 안전장비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연간 80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뒀으며, 터키와 이란 등 해외 수출로 60억 원을 벌어들이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