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일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현태 현대차·기아 구매본부 상무(왼쪽부터), 구준모 일지테크 대표이사, 김민철 일지테크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차와 기아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힘든 대외적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량 개발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일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력사 임직원 편의를 위해 생산 현장에 푸드트럭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 현대차그룹] |
현대차·기아는 GV70을 비롯해 K8, 아이오닉 5, EV6 등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 개발, 품질 향상에 기여한 총 14곳의 우수 협력사를 올해 추가로 선정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를 위해 밤낮으로 함께 힘써준 협력사 임직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협력사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