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VC)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송은강)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황태철 캡스톤파트너스 파트너는 권석형 노바렉스 회장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공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과 주돈수 아이메디컴 대표를 지명했다. 황 파트너는 2008년 캡스톤파트너스를 공동 설립했으며, VC 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으며 유수의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창업 초기기업 투자에 강점이 있는 VC로 컬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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