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블록체인 기반의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오는 30일 베타버전으로 공개한다는 소식에 아로와나토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다음달 말 예정된 정식 서비스에서 한컴위드 투자사가 발행한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으로도
4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9시 50분 기준 아로와나토큰은 24시간 전보다 40.09% 급등한 6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로와나토큰은 지난달 21일 빗썸에 50원에 상장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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