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임두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종플루 확진자 2명의 혈액이 군대 집단헌혈을 거쳐 17명에게 수혈됐지만, 이들은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적십자사는 잠복기 혈액을 통한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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