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대학교는 재학생 1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1∼2일 임시휴업에 들어가는 한편 전 강의동과 열람실 건물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교대는 전교생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학교 웹사이트에 팝업창을 띄워 교내 신종플루 환자 발생 사실을 공지했으며
춘천교대 관계자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남학생이 지난 29일 발열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3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발열증세를 보인 다른 남학생 2명도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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