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징계 해제 요청을 한 지 불과 한 달 남짓해 자숙할 시간에 음주를 한 자체가 선수로서의 신분을 망각한 처사라며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또 수차례 명예회복할 기회를 줬지만, 또다시 구설에 휘말려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킨 정수근과는 앞으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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