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급락 '금융 불안 확산'
뉴욕 증시가 금융시장 붕괴 우려감으로 급락했습니다. 유럽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유가는 6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 10년·20년 정부와 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 조문단을 만나 자신은 "지난 10년, 그전 20년 정부와 다르다"며 "핵을 포기하면 확실히 돕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광주, "성남·하남과 통합 추진"
통합에 반대해 온 광주시가 성남과 하남의 통합에 동참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기초 단위 행정구역 통합 움직임에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 '심각' 격상 검토…거점 약국 확대
정부가 신종플루의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거점 약국이 2천여 개로 확대됩니다.
▶ 정기국회 파행…민생 뒷전
미디어법과 국감 처리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결 양상을 벌이면서 9월 정기국회도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 LA 산불 확산 주춤…진화 진척 기대
일주일째 맹위를 떨치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진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장진영' 빈소 조문 발길 이어져
▶ 기아차, 미 판매 60%↑ '사상 최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사상 최대의 미국 시장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7월보다 무려 37%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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