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1999년 교육기업 휴넷을 창립해 22년간 우리나라 기업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 및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휴넷은 국내 최초의 비학위 온라인 MBA '휴넷MBA', 차세대 기업교육 솔루션 'LABS(랩스)', 인재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 성장관리 앱 '그로우' 등 신선하고 혁신적인 온오프라인 인적자원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일찍이 에듀테크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HRD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휴넷이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주도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의 모델을 정립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한편 휴넷은 지난해 코로나 속에서 연간 매출, 연간 학습자 수 및 기업고객 수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 들어 휴넷USA와 인공지능교육연구소를 설립하고 '2021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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