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락과 외국인 매도세로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또 하락세로 돌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9.90포인트 떨어진 1,613.16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경기지표 호전에도 2% 넘게 급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데다 외국인
한때 1,600선이 붕괴하기도 했던 코스피는 개인들의 적극적 매수와 피치사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이라는 호재로 낙폭을 줄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46포인트 오른 517.7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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