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샴페인 브랜드 파이퍼 하이직(Piper-Heidsieck)의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 '레어 2008(RARE 2008)'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이퍼 하이직은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알려졌다. 레어 2008 빈티지 샴페인은 역대 최
고라고 꼽혔던 1996년 빈티지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은 포도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반면 품질이 매우 뛰어난 시기로 알려졌다.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 경희궁점, 양평점, 청담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30만대에 판매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