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국의 대표적인 동포은행인 한미은행에 대한 지분 투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2억 달러와 1억 달러 등 총 3억 달러를 블랙스톤이 조성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합니다.
이 사모펀드는 북미 지역에 70%를 투자하고 유럽 등 다른 지역에 30%를 투자할 예정으로 연평균 수익률 14~15%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미은행을 인수하려고 리딩투자증권이 조성한 사모펀드에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 등이 200~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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