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가 세계 최초 혈액암 신약후보 룩셉티닙, CG-806의 임상 1a/b상 중간 결과를 지난 11일 유럽혈액학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소 2종의 표준치료법 투약 후 재발이나 내성이 발생했거나, 내약성 문제로 재발성 또는 난치성 B세포
회사 관계자는 "룩셉티닙은 전반적으로 모든 코호트 및 다양한 암종에서 좋은 내약성을 보였기에 향후 추가적 용량증가, 장기간 약물 노출을 통해 치료 전력이 많아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약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