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즐코리아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16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공간기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1년간 대한적십자가 진행 중인 나눔행사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승객들에게 알리고 모금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김정희 키즐코리아 대표는 많은 택시 이용 고객들에게 기부문화, 나눔 문화를 알리는 것이 적십자의 취약계층 지원, 재난피해자 구호 등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회사의 첨단기술과 적십자의 콘텐츠가 결합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