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기획재정부 차관은 올해 한국 경제가 급속한 회복으로 당초 목표치인 마이너스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허 차관은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1.5%로 예상했다"면서 "그 정도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리라 예상해보며 그 이상의 성장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시장에 거품이 끼는 징조도 없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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