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G20 4차 정상회의 한국 개최 추진과 관련해 "분위기가 일단 좋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런던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G20 정상이 모이는 회의를 한국에서 연다는 게 물론 쉬운 일은 아니라고 운을
윤 장관은 이틀간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면서 중국과 캐나다, 영국 등 주요국 재무장관들을 만나 정상회의 의제를 사전 조율하고 내년 4차 회의의 한국 개최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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