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그릭 요거트 전문회사 룰루요거트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MBN건강미박람회에 참가해 96시간 발효를 거쳐 만든 그리스 전통방식의 수제 그릭요거트를 선보였습니다.
그릭요거트는 김치, 낫토, 올리브유 등과 함께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건강한 음식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품질 국내산 원유와 유산균주를 사용하는 룰루 그릭요거트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홈메이드 소량 생산 방식으로 96시간 발효를 거쳐 만들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빈정민 / 룰루요거트 본부장
- "그리스 정통방식대로 96시간 동안 사흘동안 만드는 요거트고요. 첨가물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요거트의 3~4배가 고농축 되어 있어서 고단백, 고칼슘 입니다."
[서정윤 매경헬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