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스쿨푸드] |
스쿨푸드는 마리 누적 판매량이 지난 5월 기준으로 7700만줄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리는 특제 마요 소스와 곁들여 먹는 한입 크기의 김밥이다. 2002년 문을 연 스쿨푸드를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로 만든 주인공이다.
마리는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속에 들어가는 재료의 가짓수를 4개 이하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시마로 밥을 지어 밥알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향상했다.
스쿨푸드는 짭조름한 스팸과 모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마리' 시리즈도 내놨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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