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상반기 인기 브랜드와 더불어 하반기 주목에 예상되는 라이징 브랜드까지 총 7만78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까지 할인에 나선다.
LF 하프클럽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헤지스, 올리비아로렌, 닥스레이디스, 닥스, 써스데이아일랜드, 헤지스골프 등 여성복 및 남성복과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었다.
각 브랜드는 이번 기획전에서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복 브랜드 지센에서는 한정수량 상품을 최대 90% 특가로 판매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LF 하프클럽 단독 25% 쿠폰을 제공하며 티셔츠와 블라우스는 8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JJ 지고트에서는 이번 S/S 시즌 신상품을 포함한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79% 할인하며 샤틴은 백화점 상품과 동일한 이번 시즌 신상품과 역시즌 상품을 모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LF 하프클럽에서 단독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독점 운영 한정 물량에 4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골프웨어 부문 상반기 1위 PING은 최대 88% 할인에 더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상품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린넨 소재의 티셔츠를 6000원에 선보이며 아우터를 제외한 상품이 모두 3만원을 넘지 않도록 구성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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