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업률이 11%대로 공식 실업률의 3배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취업준비자'와 '쉬었음'을 포함하는 체감 실업률이 7월 말 현재 11%로, 공식 실업률 3.7%의 3배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고용 사정이 더 악화되지는 않겠지만, 정부의 재정지출이 한계에 달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고용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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