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만성질환자나 임산부 등이 건강식품을 먹고 부작용이 생긴 사례가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만성질환자가 건강식품을 먹고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가 53건 접수됐으
소비자원은 부작용을 유발한 제품 60건 중 29건은 누에가공품과 추출 차류 등 건강증진 효과를 표방한 제품이었다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지 않은 제품은 안전관리가 소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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