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연천군 등에 따르면 파주지역에서는 4개 선단 35명의 어민이 참게 등을 잡으려고 임진강에 쳐놓은 통발 만 5천여 개와 각망 등 어구가 급류에 떠내려가 1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어민들은 그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진데다 북한의 댐 방류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해 설치한 어구를 뭍으로 옮겨 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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