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그룹 계열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태반조직 중 단백질 등의 천연 생리활성물질을 변형시키거나 파괴하지 않고 태반 추출물을 만드는 방법과 추출물 자체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태반추출물 제조방식은 염산 등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방법을 쓰면 태반 속에 들어 있는 천연 생리활성물질을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단백질 사용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