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세계화가 국외 금융불안을 국내로 끌어들이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국-캐나다 중앙은행 콘퍼런스를 앞두고 내놓은 축사에서 우리는 세계화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금융부문의 세계화가 경우에 따라서는 국외의 금융불안을 국내로 직접 파급시켜 경제교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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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세계화가 국외 금융불안을 국내로 끌어들이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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