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지난 2007년부터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활동을 벌여온 결과 모두 47억 원에 상당하는 피해를 막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같은 기간 전화금융사기범 68명을 검거하고, 의심계좌 감
우정본부 관계자는 "지난 4월 보이스 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서 대대적인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피해접수 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아직도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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