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국항만기술단과 청석엔지니어링 등이 카메룬과 그 주변 수출국을 이을 새 국가철도 마스터플랜사업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최근 두 번이나 치명적 사고를 냈던 카메룬의 낡은 여객 철도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카메룬의 광석과 코코아, 커피 등의 운송을 위한 것입니다.
앞서 지난 7월 16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교통연구원
이 사업을 수주한 한국의 컨소시엄은 앞으로 13개월간 마스터플랜을 만들게 되며, 그 이후 곧바로 건설에 착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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