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대한통운에 금호터미널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렌터카 사업의 물적 분할을 결정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한통운 이사회를 열어,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터미널 지분 100%를 주당 2만 1907원, 총 219
매각 목적은 금호그룹 지주사인 금호산업의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건전선 개선으로, 그룹 측은 금호터미널 인수를 통해 물류 계열이 일원화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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