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자사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무브'가 세계적인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ARC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의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RC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잡지 형태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경영성과
1987년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ARC 어워드는 기업 연차보고서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고 기아차는 소개했습니다.
기아차의 지속가능보고서는 지난 7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에서도 금상을 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