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번 달 20일까지의 수출은 205억 달러, 수입은 195억 달러로 10억 7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은 8월 같은 기간에 비해 26.7%, 수입은 5.2% 늘어나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의 교역액을 보이면서, 금융위기 이후 이어져 온 불황형 흑자가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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