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그룹의 전기·전자 부문 개발 총괄 책임자인 볼크마 타네버거 박사는 LG화학의 자동차용 배터리 기술에 관심이 있으며 앞으로 협력 관계를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6세대 '골프'의 한국 출시에 맞춰 방한한 타네버거 박사는 LG화학의 배터리 기술력을 매우 우수하다고
타네버거 박사는 LG전자는 이미 폴크스바겐의 오디오 시스템 부문의 협력 상대로 몇 차례 미팅을 했으며, 그밖에 디스플레이 등의 부문에서도 한국 기업과 협력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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