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는 현금을 취급하는 일반 가게에서 새벽 시간대에 범죄가 가장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안 전문업체 에스원은 지난 5년간의 자체출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기간의 범죄발생률이 평일보다 25%
도난 물품으로는 현금이 3분의 2가량을 차지해 대목 장사를 통해 현금을 많이 보유한 점포들이 주요 범행 대상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인적이 드문 자정부터 새벽 5시 사이에 전체 범죄의 56%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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