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품업체의 '다이어트 식용유'가 발암 의심물질 함유 우려로 판매 중단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CJ제일제당의 '라이트라'와 '체지방 걱정을 줄인 라이트라' 등 2개 식용유가 체내에서 발암 의심물질을 생성할 우려가 있어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조사 결과 이들 식용유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안전
여기에 대해 CJ제일제당은 유해성 논란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소비자 불안 해소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며 확실한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판매를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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