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파주 월롱산업단지에서 첨단소재 단지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18년까지 총 4조 원을 투자해 새로운 첨단소재 단지를 건설하고 부품 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월롱산업단지 내 84만㎡ 터에 조성되는 첨단소재단지에는 LG화학이 2018년까지 3조 원, LG이노텍이 2012년까지 1조 원을 각각 투자해 LCD 유리기판과 LED를 생산하는 공장을 세우게 됩니다.
LG그룹은 첨단소재단지가 LG디스플레이의 기존 7세대와
LG그룹은 2018년까지 단지 내의 시설이 순차적으로 모두 완공되면 4천50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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