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1일부터 서울대병원 소아 청소년과 등 5개 병원에서 18세 이하 소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녹십자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생후 6개월 이상 18세 이하 소아와 청소년 등 모두 25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1차 접종을 완료해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한 결과 안전성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3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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